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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 용어들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용어들을 기본 지표, 비용 지표, 성과 지표, 전략/기술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1. 기본 지표 (광고 노출 및 반응)

가장 기본이 되는 데이터로, 광고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도달하고 반응을 얻었는지 보여줍니다.

용어 설명 왜 중요할까요?
노출 (Impression) 광고가 사용자에게 보여진 횟수입니다. 한 명의 사용자에게 3번 보였다면 노출은 3회입니다. 광고가 얼마나 많이 뿌려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도달 (Reach) 광고를 본 순수한 사용자의 수입니다. 한 명의 사용자에게 3번 보여도 도달은 1명입니다. 실제로 몇 명의 사람들에게 우리 광고가 닿았는지 파악할 때 사용합니다.
클릭 (Click) 사용자가 노출된 광고를 클릭한 횟수입니다. 사용자가 광고에 관심을 보이고 다음 행동(예: 웹사이트 방문)으로 이어졌음을 의미합니다.
클릭률 (CTR: Click-Through Rate) 광고가 노출된 횟수 대비 클릭된 횟수의 비율입니다. <br> (클릭 수 ÷ 노출 수) × 100 광고 소재의 매력도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CTR이 높을수록 광고가 타겟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2. 비용 지표 (광고비 효율)

광고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용어 설명 왜 중요할까요?
CPC (Cost Per Click) 클릭 1회당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br> (총 광고비 ÷ 총 클릭 수) 클릭당 단가를 나타내므로, 트래픽을 모으는 비용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CPC가 낮을수록 저렴하게 잠재 고객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CPM (Cost Per Mille)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Mille'는 라틴어로 1,000을 의미합니다.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처럼 클릭보다는 노출 자체가 중요할 때 광고비 효율을 측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CPA (Cost Per Action/Acquisition) 사용자가 특정 행동(전환)을 1회 할 때마다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여기서 '행동'이란 회원가입, 앱 설치, 장바구니 담기, 구매 등 마케터가 설정한 목표를 의미합니다. 가장 중요한 비용 지표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고객 행동 1개를 얻기 위해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CPS (Cost Per Sale) 구매 1건당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CPA의 일종으로, 목표가 '판매'일 때 사용합니다. 쇼핑몰 등 이커머스에서 직접적인 매출과 광고비를 연결하여 효율을 분석할 때 유용합니다.
CPL (Cost Per Lead) 잠재고객 정보(DB) 1개를 얻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예: 상담 신청, 이메일 구독) B2B 기업이나 고관여 제품/서비스(부동산, 금융, 교육)에서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비용 효율성을 측정할 때 사용합니다.
CPI (Cost Per Install) 앱 설치 1회당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모바일 앱 마케팅에서 핵심 지표로 사용됩니다. 새로운 앱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을 측정하고 최적화하는 기준이 됩니다.

3. 성과 지표 (최종 목표 달성률)

광고 캠페인의 최종적인 성공 여부와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용어 설명 왜 중요할까요?
전환 (CV: Conversion) 광고를 통해 유입된 사용자가 우리가 원하는 목표 행동을 완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구매, 회원가입, 상담 신청 등) 마케팅 활동의 최종 목표입니다. 전환이 없다면 광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전환율 (CVR: Conversion Rate)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온 사용자 중 몇 퍼센트가 전환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br> (전환 수 ÷ 클릭 수) × 100 광고 효율과 랜딩페이지의 설득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CVR이 높을수록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ROAS (Return On Ad Spend) 지출한 광고비 대비 발생한 매출의 비율입니다. <br> (광고로 발생한 매출 ÷ 광고비) × 100 퍼포먼스 마케팅의 꽃. 광고 캠페인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ROAS가 100%면 본전, 그 이상이면 이익입니다.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한 비용 대비 발생한 순이익의 비율입니다. ROAS와 비슷하지만, 광고비 외에 인건비, 제품 원가 등 모든 비용을 고려합니다. 광고 캠페인을 넘어 비즈니스 전체 관점에서 수익성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4. 전략 및 기술 용어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사용되는 방법론과 기술입니다.

용어 설명 왜 중요할까요?
A/B 테스트 (A/B Testing) 광고 문구, 이미지, 버튼 색상 등 두 가지 이상의 시안(A안, B안)을 만들어 어떤 것이 더 높은 성과를 내는지 테스트하는 방법입니다. 데이터에 기반하여 어떤 요소가 사용자의 반응을 더 잘 이끌어내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광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리타겟팅 / 리마케팅 (Retargeting / Remarketing) 우리 웹사이트나 앱을 방문했지만 전환하지 않고 이탈한 사용자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하는 전략입니다. 이미 우리 브랜드에 관심을 보인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므로 일반 타겟팅보다 훨씬 높은 전환율과 ROAS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 (Landing Page)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 처음으로 보게 되는 웹페이지입니다. 광고 내용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사용자의 전환을 유도하도록 최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랜딩페이지가 부실하면 높은 CTR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퍼널 (Funnel)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최종 전환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단계별로 시각화한 모델입니다. (예: 노출 → 클릭 → 방문 → 회원가입 → 구매) 각 단계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이탈하는지 파악하여 어느 단계에 문제가 있는지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픽셀 / 태그 (Pixel / Tag) 웹사이트에 심는 추적 코드 조각입니다. 사용자의 행동(페이지 방문, 구매 등)을 수집하여 광고 플랫폼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환 추적과 리타겟팅의 필수 요소입니다. 픽셀이 없으면 ROAS, CPA, CVR 같은 핵심 성과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어트리뷰션 (Attribution) 사용자가 전환하기까지 여러 광고 채널을 거쳤을 때, 어떤 채널이 전환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기여도 분석을 통해 각 채널의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분배할 수 있습니다.

이 용어들만 확실히 이해해도 퍼포먼스 마케팅 보고서를 읽고, 캠페인 성과를 분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용어들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다음 전략을 세우는 것이 퍼포먼스 마케터의 핵심 역량입니다.